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준열/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억지 주장이라는 반박 === ||<요약> ---- 1. 두부와 등산의 조합. - 물론 그럴 듯한 추론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일베라 단정할 수 없고 그러므로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혹은 '''더 많은 적절한 정황''' 만일 오히려 일베가 아닌 것에 가까운 정황들이 등장한다면 단순한 우연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1. 일베 bj를 좋아한다는 발언 - 해당 발언은 영화에 대한 지식을 얻는 도중 잠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베임을 알고 있음에도 골수 팬이라는 것은 아니고 지금 와서는 어떨지 알 수 없다. 1. 출연한 영화에 일베가 등장 - 오히려 일베를 비판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나치를 비판하는 영화에 출연했다고 그 배우를 나치로 몰아가는 격 1. 1에서 이어지는 사항인데 뭣보다 예전 발언들을 보면 오히려 '''일베에 정 반대에 있을법한 사회적 견해가 많다'''. 물론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는 바뀌었을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현재에도 유사할 가능성이 높기에 참고할 만한 정황이다. 즉 오히려 일베를 하긴커녕 혐오할 것이라는 것.|| 결론적으로 일베몰이를 가한 자들의 주장은 근거 없는 추측들 뿐이었다. 아래는 반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다. 류준열 본인은 과거 V앱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사진은 미국 여행중 추억과 에피소드 들을 남기고자 찍은 설정 샷 중에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고, 이 외에도 류준열의 인스타그램들을 보면 이런 식의 설정샷들과 컨셉샷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V앱과의 인터뷰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진으로 에피소드 만드는걸 좋아한다'는 언급에서부터 알 수 있지만 류준열 본인이 원래부터 사진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파일:78810FT.jpg]] 가령 위 예시들만 보더라도 '[[파도]] - [[나이키]]', '[[물]] 속 - [[물개]]', '길거리 - [[눈물]]', '[[손]] - [[원석]]' 등 류준열은 이런 식으로 사진에 대해 다방면적인 컨셉샷과 키워드 설정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류준열에게 일베몰이를 가하던 이들의 말이라면 류준열이 적어도 게시글에 '두부외상' 이라는 키워드 정도는 써야 그들 입장에서도 본전을 뽑는 셈이다. 그런데 '''두부를 노린 것이 아닌 엄마 '심부름'의 보편적인 '콩나물, 두부' 라는 테마를 이용한 것'''이라는 것을 그의 직접적인 '해명문'도 함께 읽어보면 일베 유저라고는 도무지 주장할 수가 없다. 그럼 하필 절벽을 왜 의도 했느냐라고 따질 수도 있는데 이건 고난 또는 엄마의 심부름을 행하는 것이 험난하다는 것을 절벽으로 풀어 개그의 의도로 작성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종합하면, 게시글의 의도는 엄마 심부름을 힘겹게 고난처럼 행한다 또는 험난한 길을 뚫고 엄마 심부름을 가고 있다는 종합적인 컨셉으로 해석된다. 또한 예를 들어 만약에 어떤 사이트에서 물속에 빠져죽은 고인을 조롱하기 위해서 물개를 고인드립 용어로 사용하고 있었다면 위 사진중 '물속 - 물개'의 키워드를 사용한 사진도 문제로 걸고 넘어졌을 것 이다. 현재 류준열의 일베설을 주장하는 측은 글쓴이가 생각한 '심부름 - 두부'가 아닌 '절벽 - 두부' 라는 전혀 관계없는 두 키워드가 어떻게 나올 수가 있냐 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이미 V앱에서 본인이 '심부름 - 두부' 였다고 밝힌 이야기'''이고 또 그렇게 치면 '[[파도]] - [[나이키]]'라는 키워드나 '[[손]] - [[원석]]'이라는 키워드도 아무런 연관점이 없으니 나올 수가 없다. 원래 사진을 좋아한든지,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한다든지 무언가 창작하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로 부터 아무런 연관점이 없더라도 키워드를 조합해가며 아이디어를 얻어내곤 하는데 류준열도 그런 분류의 아이디어 크리에이션을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시도했을 뿐이다. 특히 류준열의 일베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류준열이 과거 BJ 지코의 팬이었다고 언급한 것은 맥스무비 인터뷰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데 류준열 본인은 [[소셜포비아]]를 찍기 전에는 BJ라는 직업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파일:TJQpcfn.jpg]] ><소셜포비아>를 찍기 전에는 BJ라는 직업이 있는 줄도 몰랐다. 아프리카 TV도 몰랐다. 캐스팅이 되고 양게 역할을 위해 방송을 찾아봤는데 빠져들고 말았다. - 류준열, 맥스무비 인터뷰에서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으로써는, 보다 생생하고 사실적인 연기를 위해 'BJ'와 관련된 각종 참고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BJ지코를 눈여겨 보았을 뿐, 방송이 재미있어 팬이라고 한 것을 가지고 일베 유저로 몰아세우는 것은 근거가 빈약하다. 또한 영화 출연은 감독의 캐스팅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출연한 영화로(소셜 포비아, 섬 사라진 사람들)를 내세워 일베로 몰아가는 것은 무리하게 비약적인 추측이며 영화 두편으로 그를 사상 검증하듯 몰아가 류준열을 판단하기에 섣부른 경향이 있다. 되려 과거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신빙성 있을 것이다.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1889057953_09yNE4e8_Cap_2016-02-25_00-34-20-038.jpg]] '''게다가 오히려 [[소셜포비아]]는 [[일베저장소]]나 인터넷의 잘못된 문화와 마녀사냥을 [[비판]]하는 영화이다.''' [[소셜포비아]] 감독도 논란이 일어나자 인터뷰를 했는데, [[https://entertain.v.daum.net/v/20160225175012191|류준열 일베의혹, 나 때문]] 류준열이 일베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 중 하나인 BJ건이 영화 감독이 추천한 BJ라는 내용이 있다. >옆에서 같이 본 사람으로서 보증할 수 있다. 류준열이 일베를 하지 않는다는 건. >사실 준열이의 일베 논란에 어느 정도 원인 제공한 게 나라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괜히 레퍼런스 BJ를 엉뚱한 사람으로 추천하는 바람에 쓸데없는 불씨를 심은 셈이다.'''그리고 준열이도 쓸데없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는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에 하나였고, 그때 진짜 많이 고민했어요."라고 말하고, 응팔 이후 차기작으로 <더 킹>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에서) <한겨레>가 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는 등, 일베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60221190640477|#]] 또한 이미 류준열은 과거 2015년 3월 22일 소셜포비아 시네마톡에서 일베 관련 언급이 나왔을때 자신은 일베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https://youtu.be/TKNMSolg8kU|관련영상]] 2월 24일 오후 10시 28분, 류준열의 20년 지기 친구라는 인물이 류준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동봉하여 대표적인 진보 & [[친노]]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에 류준열은 절대 일베 유저가 아니며,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자신을 위해 노 전 대통령의 엽서도 선물해 준 적이 있고 정녕 일베 유저 같은 사람이었다면 지기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33226&s_no=233226&page=1|#]] >제 친구 준열이가 일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네요"라며 "이런 큰 사건에 글을 쓰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20년간 가족처럼 지내온 준열이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 몇자 적어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를 알고 준열이를 아시는 분[* 사적 친분 없는 권은수보다 이쪽이 더 류준열과 가까운 사람이다.]이라면 이슈화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웃어 넘기시겠지만 다른 분들은 아닌 것 같네요"라며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떠나서 20년간 거의 매일 같이 봐온 형제나 다름없는 '류준열'이라는 친구는 절대로 고인을 비하하거나 희롱하는 그런 친구가 아닐 뿐더러 그랬다면 저와도 이렇게 깊은 관계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라고 했다. >글쓴이는 "제가 故 노무현 대통령 좋아하는 거 알고 저한테 고 노무현 대통령 엽서도 선물해줬습니다"라며 "친구로서 제 행동, 말 하나 하나가 친구에게 해가 될까봐 저는 페이스북도 닫았습니다. 워낙 준열이 사진이 많았으니까요. 근데 이번 사건은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서 준열이에게 얘기하고 나름 해명글을 올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류 씨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첨부했다. 또한 류준열이 일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절벽 + 두부가 일베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조합이라며 주장에 힘을 가하지만, 류준열의 공식 해명 기사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 오히려 '일베를 염두에 두고 한 발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의아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의견이 주류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60224191603800|기사]] 그렇지만 정치에 관심이 많은 누리꾼이라면, 그 사람의 성향이 [[일베저장소|일베]]든 [[오유]] 같은 진보 성향이든 일베의 반인륜적인 고인드립 용어들은 상식이라서 저 사진을 보았을 때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려고 만든 게시물 아니야?' 라는 의심을 가질 법하다. 그 중에서도 감성적인 사람은 [[군중심리]]에 휩쓸려 [[류준열]]을 일베 유저로 몰아간 것이고, 이성적인 사람은 '[[류준열]]이 진짜 일베 유저라면 저 게시물을 올렸을 때 자기가 일베로 몰릴 걸 당연히 알았을 텐데 [[응답하라 1988]]로 뜨거운 인기까지 얻게 된 이 마당에 저런 게시물을 공개적으로 올릴까?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의문을 제시하면서 [[류준열]]의 정신 세계가 약간 독특한 탓에 일어난 홍역 정도로 치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에 대한 해명, 사진 컨셉에 대한 해명, 지인들의 배우 평소 행실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베 관련을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심지어 류준열 일베설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류준열이 과거 꽃보다 청춘에서 [[https://youtu.be/K4FsZt02PMg|데모크라시]]라는 말을 언급한 점을 걸고넘어져 '데모크라시 → 민주주의 → 민주화 → 일베 용어' 당시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이 출연한 사람들끼리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돈을 잘 나눠가진 것을 민주적이라고 언급한 것인데, 본래 '민주화'라는 의미를 억압하다라는 의미의 부정적으로 사용해야 일베용어 인 것이지. '민주화'라는 의미를 민주주의 본래의 그대로 의미로 사용한 것은 절대 일베용어가 아니다.[* 과거 [[홍진호]]와 [[전효성]]은 민주화라는 의미를 부정적으로 사용해서 일베 논란이 일었지만, 이번 류준열은 이 말을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라는 긍정적인 '민주주의'라는 본래 의미로 사용하였기에 일베 용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좋은 의미로 올바르게 알맞게 사용한 민주화라는 단어까지 일베용어로 취급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정작 일베 회원들이야 말로 데모크라시가 일베 용어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고 어리둥절해 하는 상황.[[http://www.ilbe.com/7581707905|#]][[http://www.ilbe.com/7582922007|#]] 실제 일베 회원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일베충인 우리가 봤을 땐 류준열은 전혀 일베 회원이 아닌데 정작 일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류준열을 일베충으로 낙인 찍고 있다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http://www.ilbe.com/7584361419|일베 사이트의 베스트글로 등록된 글]] 이 류준열 일베 논란 사건을 계기로 '일베몰이꾼'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번 논란은 그가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를 연상케한다. [[https://movie.v.daum.net/v/20160225070045608|류준열의 논란과 해명 소셜포비아]] 이후 아예 [[딴지일보]]에서 팔던 [[나꼼수]]머그컵을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65584|사용하는 사진]]까지 나오는 등 류준열 본인이 아예 일베와는 정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증거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마녀사냥]]이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 [[파일:FB_IMG_1456578447991.jpg]] 사실 지금은 비공개로 전환된 '''류준열의 [[왓챠]] 계정을 보면,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에 별 5개 만점에 별 5개를 평가한 것'''은 잘 알려져있지 않았다. 또한 '''2017년에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대학생 구재식 역으로 출연''', 도대체 이 사람한테 왜 일베 논란을 붙이려고 안달이 났던 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감상평이 달릴 정도로 억울하게 욕먹었던 이미지 회복에 성공한 편. 또한 [[https://youtu.be/7PYvCKfX_ow?t=427|문재인 대통령과의 2021년 신년 영상통화]]에 류준열이 출연한 것을 보면, 류준열이 일베라는 썰은 설득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민주당 대통령인 문재인이 미쳤다고 일베 논란이 있는 배우와 영상통화할 리가 없기 때문. 애초에 80년대~90년대생들에게는 심부름이라하면 두부, 콩나물, 등 심부름이 많았다. 그저 주로 두부 심부름을 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올 수 있는 발언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